온유한 자란...
하나님으로부터 길들임을 받은 사람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혈기를 앞세우던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깨뜨리신다.
그래서 난폭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양처럼 순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온유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훈련
과정을 거쳐 그 성품이 변화된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복, 즉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아버지가 자손에게 물려주는 상속을 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 가운데
충만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시 24:1)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오래 참는 성품을 지닌 온유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땅과 그 가운데 있는 풍성한
만물을 얻게 된다.
더 나아가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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