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을 사랑하자 ... (창 22:2)

에 스더 2011. 12. 15. 14:26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였는가 ?

그는 100세가 되어서 아들을 얻게 됐다.

뒤늦게 아들을 둔 아브라함은 참으로 그 아들을

사랑했을 것이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아들이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을

받은 아브라함은 그동안 하나님보다 아들 이삭을

더 사랑한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

그리고 순종했다.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으며 복의 근원이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사랑과 순종을 요구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주실 것이다.

 

☞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

아브라함의 순종을 배우게 하셔서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려 순종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