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의무를 초월한 생활 ... (마 5:41)

에 스더 2011. 12. 14. 23:01

하나님께서는 5리를 가자고 하는 사람과

10리를 동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자가에게 주어진 의무만 다하면

정직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의무를 이행하는

것만으로는 성실이 결여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도 우리가 맡은 일을 행할 때

5리 위에 또 5리를 더 가는 생활 자세를

가져야겠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생활태도를 통해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실 것이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며 우리가

충성으로 섬길 때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한 할머니에게 베풀었던 도움의 손길로

나중에 큰 복을 받았던 어느 청년의

예화처럼 말이다.

 

☞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

행함있는 믿음을 가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