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어둠...

에 스더 2011. 11. 18. 16:43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롬 13:12~13)

 

밤은 죄의 시간이다.

자신을 감추는 시간이다.

아무도 보는이가 없는 시간이다.

밤은 죄를 짓기에 안성맞춤의 때이다.

반면 낮은 깨어있는 시간이다.

보는 이기 많다.

함부로 행할 수가 없다.

낮은 곧 선행의 시간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진

사람이다.

조금도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빛과 소금이다.

그러기에 밤을 불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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