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2~13)
가난할 때 풍성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약할 때 강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어둠에 있을 때 빛 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
가난과 약함, 그것은 하나님을 마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부요해지고 강해질 때는 오히려 하나님을
잊기 쉽다.
가난과 약함 앞에서 되레 감사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