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등장하는 삼손이라는 이름의 뜻은 '작은 태양'이다.
사람들은 삼손이 이름값을 못하고 방탕한 삶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삼손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이름값을 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으로 불린다.
또 세상 사람들은 '예수쟁이'라고도 부른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이름인가.
그리스도인이란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뜻이 포함돼 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 등 직분 이름 역시 귀하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신 이름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이름값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다운 향기를 발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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