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전 9:12)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의인은 쇠망하는데 악인은 번성하는가.
나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 즉 예수를 통해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도
끊임없이 이 질문에 맞닥뜨립니다.
이것이 마치 인생의 문제, 개인의 문제로 보이지만
실상은 신앙의 문제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앙을 가졌지만 끊임없이 회의와
씨름한다.
그리스도인은 승리를 얻었지만 끊임없이 영적
싸움을 싸워간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인생, 곧 신앙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