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에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3~4)
하나님은 만유의 주재이시다.
'나의 하나님'만으로 제한할 수 없는 분이다.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내 속의 하나님을 묵상하는 데 만족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을 보는 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합창을 할 때 내 목소리가 크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내 목소리를 한 옥타브 낮추면 다른 사람의
멋진 화음을 들을 수 있다.
나를 한 단계 낮추는 것, 나 자신만 아니라
모두를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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