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세가지 마음...

에 스더 2011. 6. 9. 22:45

인간의 마음속에 세 가지 모습이 공존한다고 프로이드는 말했다.

청교도적인 신앙을 가진 완고한 성직자 모습, 꾀가 많고 사특한

사기꾼의 모습, 야생동물처럼 제멋대로인 짐승의 모습이 함께

준재한다는 것이다.

세 가지 마음이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싸우기 때문에 마음이

괴롭다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이드는 매우 중요한 사실 하나를 간과했다.

사람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오는 상황을 전혀 몰랐다.

왜냐하면 그는 크리스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속에서 세 가지 형상을 가진 존재들이 서로 싸운다고

상상해보라.

얼마나 괴롭겠는가. 이 심각한 싸움의 종결자는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사랑, 예수의 복음이 마음에 들어오면 평화가 깃든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이다.

예수는 우리의 피난처요, 환란 날의 도움의 손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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