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인간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성경은 명령과 부탁의 형식을 통해 수많은 행동 지침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성경대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좌절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소수의
성자에게만 가능할까.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오직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만 그 삶을 사실 수 있다.
우리는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성령과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