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비결... 룻기 1: 1~22

인간의 뇌는 전두엽이 퇴화되면 몸이 늙어간다.

전두엽이 담당하는 것은 감정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다 떨어지면 늙어진다.

목표가 없으면 늙어진다.

철들지 말아야 늙지 않는다.

 

 늙어지는 특징은...

  자기중심적이다.

고집이세지고, 서운한 마음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과거에 집착한다.

왕년에 잘했다든지 다해봤다든지 하면서 과거를 말한다.

지금에 최선을 다해야지 옛날 얘기는 하지 말라.

 

 안정만 추구한다.

모험을 안한다. 모든 일이 두렵다.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편안함에 안주한다.

 

 늙지 않고 살려면...

 하나님을 향한 열심 열정이 있어야 한다.

징기스칸이 열정이 없었다면 한낫 양치기에 불과 했을

것이다.

열정이 있었기에 열심이 있었기에 제국을 이루었다.

자신을 살린 사랑하는 매를 분노를 참지못해  죽였는데...

매는 독사가 빠져죽은 물을 징기스칸이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할퀴면서까지 컵을 떨어뜨렸다는 것을 알고

매의 형상을 만들어 양쪽날개에 이런 문구를 새겼다.

 

" 분노로 행한 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벗은

  영원히 벗이다."

 

보리추수때 돌아온 나오미와 룻은 (룻1:22)

감정이 꺽이면 의지가 사라진다.(1:20)

슬픔을 딛고 일어나 이삭줍기를 했다.(2:2)

열정이 있으면 슬픔, 환경이 어둠고 매여있을지리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난다.

고생을 해도 내가 움직일수 있다면 기쁘고 즐거운 것이다.

 

표정이 없고 죽어있으면 늙은 것이다.

60세가 되어도 표정이 반짝 반짝 살아있어야 한다.

운전면허를 959 번 떨어져도 포기하지않고 도전해서

72세에 면허증을 받은 차사순 할머니처럼

열정을 잃지 않는다면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다.

자식을 사랑하는 열정이 돈도 아깝지 않았다.

2000만원이란 돈을 들여가면서  까막눈인 그가 글을 배우면서 

떨어지면 다시 도전 끝까지 도전하는 열심과 열정 때문에...

운전을 하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만나러 갈 수 있었으니까...

 

 믿음이 아름다워져야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겸손하게 낮추고

자신보다 남을 섬겨야 한다.

아브라함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믿음이 아름다워지고 견고해지고 부끄럽지 않게... (롬 4:20)

인생은 굴곡이 있다. 푸른 초장만 있지 않고 사망의 골짜기도

있다.

 

 입술의 고백에 감사가 담겨져 있어야 한다.

다윗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다.

원망과 불평이 담겨 있지 않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어도 늘 입술의 고백에 감사가

넘쳤다.

감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 할수 있다.

감사를 하면 내 삶이 아름답다.

인생이 표정이 삶이 아름다워진다.

감사함으로 봉사, 충성, 헌신하라.

입술의 고백속에 감사가 담겨있고 구원, 완전함,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으면 살아가는 날들이 행복할 것이다.

모든일이 형통할 것이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도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어떤 사람처럼...

평생을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