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향기에
이끌려서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따릅니다.
이런 사람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풀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
자신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언제나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자기 몸과 마음을 적실 수 있도록
그리하여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나면 마음이 포근한 사람 베풀 줄 아는 사람...
우리 모두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큰 나무
많은 사람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향기나는
나무 한 그루 마음에 심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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