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 있을때
내 온몸에 사랑이
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빛곱고 맑은 색깔로
다시 그려내고 싶어
밀려오는 그리움을
막을 수가 없었다.
내 마음을 조율해
서서히 다가오는 사랑을
다시 노래해야만 한다.
너와 함께 다시
사랑의
황홀한 색깔에 물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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