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환희

젊게 살려면 옛것은 잊자...

에 스더 2010. 10. 11. 16:55

 

젊은이는 미래를 말하고 노인은 과거를 회상하며 산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젊은이를 만나야 젊게 산다는 말이 있다.

삶을 젊게 살고 싶다면 과거에 얽매여 살지 말고 과거를 던져 버려라.

과거는 교훈과 경험은 되지만 꿈을 이루어 주지는 않는다.

 

" 흘러간 물이 물레방아를 돌리지 못한다."

" 오늘은 우리의 삶의 마지막 남은 날들의 첫날이다."

" 오늘은 어제 죽어간 사람이 살기를 원했던 내일이었다."

모두 다 의미 심장한 말들이다.

 

"과거야 가라 ! 절망아 , 고통아, 어둠아, 가라 !

가서는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 !"

이렇게 소리치며 던져 버리자.

낡은 흔적속에 남아 있는 과거에 매달려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미래로 달려 나가는 시간도 짧기만 하다.

낡은 시계에도 새로운 시간이 울린다.과거만 비판하면 가슴만

더 아플 뿐이다.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 라고 호세 오르테가 말했다.

과거에 매달릴 수록 근심과 걱정만 쌓인다.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실패를 실패했다고 말하지말고 경험했다 말하고,

포기했다 말하지 말고 체험했다 말하자.

" 실패란 바느질할 때 옆에 두는 것이다.

포기란 배추나 셀때 하나 둘 세는 것이다."

계란도 남이 깨면 후라이나 찜밖에 되지 않는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병아리가 되고 장닭이 되어서 새벽을 깨운다.

 

"아무리 괴롭더라도 현실을 뚜렸이 직시해야 한다.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모든 시간을 목표를 위해 쏟아 넣는다.

자기의 결심이 옳으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무조건 관철하고 보라 !"

내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목표가 분명하기에 삶에 활기가 넘친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멋지게 같이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멋지게 살고 싶다.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짧은 유머에도 깔깔 웃어주는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간질인다.

너를 만나면 영웅이라도 된 듯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이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나는 너를 만날 수 있어 신난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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