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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 ...

에 스더 2014. 5. 2. 12:35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 29~30)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볍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삶은 왜 이토록 힘들까.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은 우리의 인생을 찾아오고,

 금전적인 고난과 삶의 역경은 우리를 가만두지 않는다.

 이렇게 고통당하는 자가 될 때, 우리는 반문하게 된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며 불안해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참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