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 29~30)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볍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삶은 왜 이토록 힘들까.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은 우리의 인생을 찾아오고,
금전적인 고난과 삶의 역경은 우리를 가만두지 않는다.
이렇게 고통당하는 자가 될 때, 우리는 반문하게 된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며 불안해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참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