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사명은 존재의 방향뿐 아니라 존재 자체를 바꿔놓습니다.
사명은 곧 그 존재가 누구인지를 규정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아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순종의 과정에서 고난,죽음, 그리고 부활을
직접 경험하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함이 예수님은 곧
하나님의 아들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활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너희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파송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을 파송하신다는 것입니다.
두려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세상을 향한
사명을 주고 계신 겁니다.
덜렁 사명감만 주신게 아닙니다.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평안과 성령도 함께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사명 때문에 담대한 사람
위대한 삶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숫한 고난도 감내해야 했음은 물론 입니다.
사명엔 또한 고난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명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