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꺽으셨나이다 구원은 야훼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시 3:7~8)
어디를 쳐다봐도 헤쳐 나갈 길이 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절망하지 말라.
지금의 상황이 아무리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도 믿음과 소망을 꺽지 않는 한 현재의 암담한
현실은 구원의 현장으로 바뀔 것이다.
다윗이 대적들에게 쫓기고 사방으로 포위된 상황에서도
편히 잘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자신을 붙들어주신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은 탄탄대로가 아니라 험난한 길이라도
근심하지 않고 주와 함께 담대히 걷는 것이다.
주의 능하신 손에 자신을 맡기라.
하나님의 침묵이 곧 응답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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