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현숙한 女人 ... (잠 31:28~29) 찬 305, 442

에 스더 2013. 3. 14. 20:37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디즈레일리는 독신으로 지내다가 35세가 됐을때

15세나 연상인 어느 과부와 결혼했다.

하지만 이는 결혼 역사상 가장 행복한 결혼이었다.

미모의 女人이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아름답지도 않았고 재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만은 갖추고 있었다.

그것은 곧 사람을 다루는 기술과 존경심이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정치관계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시달리다가 기운이 쇠진해

집으로 돌아오면 반가이 맞아주고 그를 존경했습니다.

그리하여 남편으로 하여금 연상의 아내인 자기와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幸福한 시간으로 알게했습니다.

이렇게 부부는 30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디즈레일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결혼生活 30년 동안 아내 때문에 마음 상했던적이 한 번도 없었다."

 

지혜, 근면, 성실, 사랑의 실천과 희생등 人生을 올바로 사는데

꼭 필요한 미덕을 자신의 삶을 통해 가르친 현숙한 女人이 되는 길은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