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8)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응답을 너무나도
오래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반면 하나님의 응답이 즉각적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경험하게 된다.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뒤
만국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약속을 받았으나
100세에 이삭을 얻었다.
이삭은 40세에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한 다음
60세에 야곱을 얻었고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을 기다려 고향으로 돌아왔다.
요셉은 17년 동안 노예생활을 한 후에 꿈이 이뤄졌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반드시 이뤄진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탕자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참고 기다리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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