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잠 12:1)
강철은 용광로에서 달궈진 뒤 수많은 단련 과정에서
생겨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시련은 온전한 인간을 만든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가난과 시력을 잃는
시련을 통해 불후의 명작들을 만들어냈다.
시련은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좋은 재료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훈계는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
부모들이 어린아이에게 훈계를 게을리하게 되면
아이는 바보로 자라게 된다.
하지만 훈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모두 아집과 자존심이 있어서 잘못을
지적받을 때 불편해한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성숙시키는 보약임을
알 때 변화와 발전이 일어난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이 죄악의 길에 들어설 때
훈계를 한다.
꿈을 통해서, 미세한 음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사업의 실패나 건강악화 등을 통해서 훈계하시고 자신을
드러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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