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은 그렇게 녹록지 않습니다.
욕이나 비판을 받아도 함께 욕하거나 비판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거나 짓밟고 올라갈 수도 없습니다.
마치 이리떼 한가운데 있는 한 마리 양과 같은 무능력한 존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합니다.
존귀하기까지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 개인의 인간됨이나 품성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 삶의 마음과 삶을 지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옵니다.
바울은 이를 보배 담은 질그릇에 비유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사람의 마음엔 천하의 어떤 것으로도
바꾸 수 없는 만족과 행복이 솟아나옵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사람에게선 숱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강함이 묻어나옵니다.
당신의 마음도 그리스도가 다스리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