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보배

에 스더 2010. 7. 26. 13:10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은 그렇게 녹록지 않습니다.

욕이나 비판을 받아도 함께 욕하거나 비판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거나 짓밟고 올라갈 수도 없습니다.

마치 이리떼 한가운데 있는 한 마리 양과 같은 무능력한 존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합니다.

존귀하기까지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 개인의 인간됨이나 품성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 삶의 마음과 삶을 지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옵니다.

 

 

바울은 이를 보배 담은 질그릇에 비유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사람의 마음엔 천하의 어떤 것으로도

바꾸 수 없는 만족과 행복이 솟아나옵니다.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사람에게선 숱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진정한 강함이 묻어나옵니다.

당신의 마음도 그리스도가 다스리고 계십니까.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알의 밀  (0) 2010.07.27
하나님께로 가는 도상  (0) 2010.07.27
인내  (0) 2010.07.23
야훼의 집  (0) 2010.07.21
자비로우신 분  (0)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