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복 ... (마 10:1 . 롬 14:17)
공평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하루 24시간과 적합한 재능을 주셨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재능을 잘 발견하고 유익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권능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이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다.(마 3:16)
그래서 예수님은 위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마28:18)
권능의 권세로 많은 병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며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셨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권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내게 재능과 은사를 주셨음을 깨닫고 깊이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받은 재능과 은사를 통하여 가정과 직장과 사회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란 성령충만으로 인한 도덕적 의로움과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평안과 의와 평강과 성도의 참된 교제로 인한 기쁨이 가득한
나라이다.(롬 14:17)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으로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자신의 참된 재능을
꽃 피워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향기를 발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능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위대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실 때에 결코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시지
않으셨다.
열두 제자들를 부르시어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악한 것
을 고칠 수 있는 권능을 주셨다.(마 10:1)
그리하여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었다.
권능 나눔으로 인한 폭발적 결과가 사도행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처럼 내가 받은 재능 역시 누군가에게 계속 나누어져야 한다.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하고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더욱 유능하고
유용한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은사를 땅에 묻지 말고 잘 활용하고 나누어 주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