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마음이 청결한 자 ... 마 5:8
에 스더
2012. 3. 26. 21:24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바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스스로 의로울 수 없듯이 마음의 청결도
스스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대속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은 자 되어 영적으로 목욕을 한 셈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깊은 교제를 나누시고 우리의 마음을
죄로부터 청결케 하여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성령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청결케 하여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청결한 마음으로 가정과 사업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