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 것이요" (마 3:11)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세례요한은

 요단강가에서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물로

 세례를 베풀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가 메시아인지 알고 몰려들자

 세례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시는 예수님이

 메시아이며 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푼다고

 선포한다.

 요즘 크리스천들이 "능력이 없다"

"변화되지 않은 삶을 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왜일까.

 성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오순절 날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의

 불세례를 받고 놀라운 능력을 보였듯이 우리 모두

 성령 받고 능력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