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인도하는 하나님...

에 스더 2012. 1. 8. 14:40

"야훼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야훼여 나를 징계마옵소서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나로 없어지게 하실까

 두러워하나이다" (렘 10:23~24)

 

 인간에겐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하려는 경향성이

 있다.

 그레서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산다"며 큰소리치는

 이들이 많다.

 얼핏보면 대단한 자유인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인본주위자들은 결국 삶의 정도를

 일탈하게 된다.

 일탈의 대가는 혹독하다.

 우리는 삶의 길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가이드를 받는 인생은 복된 인생이다.

 우리는 매순간 영적으로 깨어서 성령의 속삭임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가려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