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발을 씻으라 ... (요 13:9)
에 스더
2012. 1. 1. 19:58
원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정결케 되고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새 생명을 얻지만
일상생활에서 짓는 여러가지 죄는 우리가
회개할 때 깨끗해진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길을 더녀와서 발을 씻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지내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다시 구원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발에 묻은 먼지와 티끌은 씻어내야 한다.
발은 일상생활의 행위를 말하며 먼지와 티끌은
살아가면서 짓는 죄를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지은 죄를
주님께 다 고백하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아야 한다.
☞우리를 보혈로 정결케 하시는 주님 !
회개하고 성령안에서 동행하며 살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