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움

가슴으로 사랑을...

에 스더 2011. 12. 31. 12:21

사랑은 모두가 같은 줄 알았다.

그렇지 않다 사람의 심성 따라 달랐고 구성원의 행복지수로

화목이 평가되며 주역의 인격 따라 깃발 색이 달랐다.

 

착한 사람은 가슴으로 사랑하며 위선자는 입으로 하기에

결과는 희비로 엇갈렸다.

 

마음이 정선하지 않은 사람은 많은 세월 사랑을 해도 모래로

밥 지으려는 어리석음이며 실패한 삶을 후회하는 낙오자가 되고

가슴에 따뜻한 사랑 담긴 사람은 돌밭에 뿌린 씨도 잘 가꾸어

탐스러운 열매로 행복을 영위한다.

 

 마음에서 행복과 불행은 갈리고 행한 업대로 정해진 길 가는데

이 현실 지는 해 보듯 바라만 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