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분별하는 능력...

에 스더 2011. 12. 13. 22:38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의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 1:10~11)

 

 살기는 편해졌는데, 마음이 힘든 세상이다.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소리에 쉽게 반응하고,

 충격적인 볼거리에 관심을 갖는다.

 사람 한 명을 매장시키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어쩌다가 좋은 것과 나쁜것, 악한 것조차

 분별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살게 된 것일까.

 스스로 선함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눈과 귀를 돌리기보다 하나님을 위해

 바쁘게 살라.

 그럼 우리 입에서는 언제나 찬송이 흐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