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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치않는 빛...

에 스더 2011. 12. 5. 12:35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3~4)

 

 새해 달력을 건지가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12월

 첫 주말이다.

 시간은 조락의 순간을 슬쩍 뛰어넘고 겨울의 한

 복판으로 치닫고 있다.

 갈수록 바쁘고 분주한 세상이다.

 자칫하면 시작과 끝을 놓칠 수 있으니 조심할

 때이다.

 막막할 땐 무작정 처음으로 돌아가면 된다.

 빛이 없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을까.

 빛은 어디서 왔을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가장 먼저 만드신

 것이 빛이다.

 그 분이 위대하신 것은 빛을 어둠과 분리 시켰기

 때문이다.

 만물은 빛이 있으니 존재한다.

 영원히 변치않는 빛은 하나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