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작은 관계의 소중함...
에 스더
2011. 11. 25. 12:51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자와의 사소한 만남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 한 사람이 나중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작은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라고 표현하실 정도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 자를 통해 크게
역사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교회의 부흥도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성도들이 어떠한 관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 사작된다.
불신자가 교회를 나오게 되는 경우도 아주 작은 관계 속에서
형성된 사소한 계기를 통해서다.
매사에 모든 사람에 대해 언행을 바르게 가져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