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삶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엡 4:17~24)

에 스더 2011. 6. 17. 00:00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생각이 존재한다고 로버트

슐러는 말했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아 29:11) 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희망을

주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도 내일의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나,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나가 곧 나는 아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사람을 나타내므로 생각이 곧 그 사람이다.

희망으로 가득 찬 생각으로 바꾸려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타락한 인간의 마음보다 더럽고 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

무엇보다 마음이 변화돼야 한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에스겔 36:26)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 주실 때 건강한 생각이 가능하다. 기독교는 생각을

바꾸는 종교이다. 이런 변화라야 진정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마음을 지켜야 한다.

마음은 한번 깨끗해졌더라도 언제든 다시 오염될 수 있다.

"우리 마음속은 성령과 악마가 싸우는 전쟁터와 같다"고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했다.

성령이 마음에도 역사하지만, 마귀 역시 마음을 타고 들어온다.

그러기에 깊은 기도로 성령이 마음을 주장하고 보초를 서게 해야 한다.

다윗처럼 악한 것들이 결코 넘보지 못하도록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0)

 

마음을 가꾸어야 한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

습관을 심으면 성품을 거두고, 성품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고 사무엘 스마일스는

말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알면 나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생각을 선택한 후 그 생각에 계속 머무를 때 생각은 실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이다.

생각은 씨앗과 같다고 한다.

날마다 의도적으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채운다면 생활 속에 행복한 일들이 넘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축복의 사람이 되려면 생각의 정원을 잘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마음에 있다.

생각을 선택하는 것은 곧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에서부터 하나님의 응답이 출발한다.

생각이 변하지 않는 한 그 사람은 옛 사람일 수밖에 없다.

생각이 변한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며 그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마음 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

말씀으로 미래와 희망을 주시고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