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를 드려야하는 이유...
주님이 함께하시는 건강한 가정,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여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줄 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을까 ?
그건 가정예배의 회복이다.
가정예배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이라면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이다.
가정예배는 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된 것도 그가 예배를 즐거워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복의 근원자로 삼으신 것이다.
모리아산에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사건은 그가 얼마나 예배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아들을 제물로 드릴 수 있는 만큼 예배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 결과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체험하는 사람이 되었고,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다.
가정예배는 가족을 하나 되게 하기 때문이다.
가정예배는 가족간에 한마음을 갖게 한다.
함께 모여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게 한다.
예배를 마친 뒤에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가족간의 생각의 차이,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한마음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가정예배는 자녀교육을 위한 필수이다.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가장 귀한 사명으로
여겼다.
심지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 것을 죄로 여겼다.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게 하고 예배하게 하는 자녀로
키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가정예배는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가정예배는 자녀를 축복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들을 축복하고 기도하고 격려해 줄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또한 자녀를 축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안아주고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어야 한다.
가정예배는 재앙을 그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곧 예배는 하나님의 재앙을 그치게 하는 능력이 있다.
애굽에 임했던 장자의 재앙 때도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가정은
재앙이 뛰어넘어 갔다.
어린 양의 피를 발랐다는 것은 가정마다 양을 잡아 제물로 드렸다는
것이다.
가정예배는 마치 어린 양의 피를 우리 가정에 바르는 것과 같다.
가정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 임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가정예배로 건강한 가정이 될 때 이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다.
언제나 가정예배로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