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환난...
에 스더
2011. 4. 24. 21:0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 (롬 8:35)
주님은 우리에게 고난도 허용하십니다.
그 누구에게도 고난을 면제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주님은 그 고난 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이다.
전능하신 주님이 환난 때에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는 것보다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사실은 없다.
환난이 결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
이것이 신자의 특권이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 고난은 변장된 은혜일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고난을 이겨나갈 때에 우리는 그분
앞에 정금같이 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