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그리스도 인에게 이 세상은 구원과 사랑의 대상이지만

 전장이기도 하다.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 전쟁터가 아닌 영적 전쟁터이다.

 믿음 안에서 올바로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일수록 순간순간

 시험을 당하게 마련이다.

 그 시험(test)을 이기지 못해 믿음을 저버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 영적 전쟁을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혼자가 아닌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는한 영적 전쟁에서 패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