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험...
에 스더
2011. 4. 7. 22:24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사람들의 걱정은 흔히 두 가지로 집약된다고 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염려이다.
하나는 이미 지나간 것이고 또 하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걱정은 무익하고 불필요한 것이다.
걱정 앞에서 담대해야 할 더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다.
시험을 컨트롤하실 뿐만 아니라 시험 속에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겠다는 거다.
그리스도인에게 시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축복이요 기회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