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그리스도인이 가진 신앙의 특징은 전천후라는 점이다.

그것은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믿고 소망하고 사랑한다.

기쁠 때만 감사하고 괴로울 때는 원망하는 것은

신앙이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신앙은 괴로울 때도 기도하고 인내하며 결국

감사하게 된다.

괴로움이 유익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강산이 변하고 쓰나미가 몰려온다고 해도 변할 수

없는 진실이다.

세상 모든 사건 사고는 그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