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스더 2010. 7. 8. 17:54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가.그렇다면 당신 마음의 정원에 감사의 나무를 심으라."

 

     어느 철학자의 말이다. 감사는 행복과 평안의 원천이다.

     환경이나 자원 조건 등만이 감사의 조건은 아니다. 이미 내게 주어진 복으로

     인해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무한 공급받고 있는 공기, 물, 햇볕은 하나님께서 선인이나 악인이나

     믿는자나 안믿는자나 똑같이 내려주신 선물이다.

     이것 만으로도 넘치도록 감사해야 한다.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므로 모든 죄를

     대신 갚으시고 죽었던 영을 다시살리시어 자녀삼아주셨다.

     그리고 택한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셨다.

 

     또한 의인 이라 칭해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하나님께서 택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시며 또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 이어질

     영원한 안식처까지 예비해두셨다.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구원의 계획과 실행을 하나씩 알아가게되면 불평거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고 오직 감사만이 넘치게된다.

 

     이 땅에서 한낱 괴로움을 이기고 인내하며...

     살아가는 날 동안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한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