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치료의 연못... 요 5:6~9 찬:528

에 스더 2010. 12. 5. 16:09

베데스다 연못은 치료의 연못이다.

그 곳에는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였는데

그때 맨 먼저 들어간 사람은 어떤 병이든 깨끗이 고침받았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예수님의 치료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데

오늘날의 베데스다 연못은 바로 성령님께서 역사하는 곳이다.

따라서 우리는 예기치 않게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아 마음이

정결하게 된 사람을 찾아오셔서 마음을 끓어오르게 하시고

믿음과 소망으로 끓어오르는 심령에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이다.

 

 

주님 !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질병에서 해방되게 하시오며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