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약한권력을 가지고

사랑을 적게 하는 사람이

 강한권력을 가진다.

 

매우 모순된 법칙 같지만

사랑의 현장에 있어서는

 매우 보편 타당한

 원리라고 할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랑에 있어서는

 다른권력 관계와는

 정반대로 힘이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더 많이 사랑할수록

 사랑의 고통을 더 많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