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주님의 사랑...

에 스더 2010. 11. 6. 19:01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아마도 많은 사람은 고통은 나의 친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스콧펙 박사가' 아직도 가야할 길' 서두에서 말한 대로 '삶은 고해'이다.

  인생이 고통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대로 고난이 있다.

 

  신앙인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고통이란 시험의 면제권을 주지 않으셨다.

  참으로 고난은 우리의 친구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난 가운데서도 큰 위로를 주신다.

  그분은 환난 날에 우리와 함께해 주실 것아라고 약속해 주셨다.

 

  이 땅에서 지극한 고통을 당한 바울은 담대하게 말한다.

"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고통을 견디지 못해 눈물지을 때에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생각하라.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그 사랑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