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쪽을 위한 기도...

나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을 나에게 허락하옵소서.

 

나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이 부족한자가 교만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당신보다는 결코 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허락하소서.

 

이 세상가운데서 나를 가장 신뢰하고 함께해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내가 지치지 않는 새 힘을 얻도록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사람이 아닌 사람과 하나가 되어 살아갈 바에는

 

광야에서 움막을 짓고 홀로 살아가는 것이 훨씬 나은 삶임을 압니다.

 

내 능력으로 얻어서 내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오직 진실됨과 낮은 마음을

 

먼저 사랑함으로만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람이 세운언약이 아닌 당신과 함께 영원한 언약을 세우렵니다.

 

하나님 함께하여주시고 언제나 동행하여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