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름다운 설경~

에 스더 2009. 10. 26. 14:04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말고 서성대지말고 숨기지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싶다.

천년 백설이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