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랑 ...
에 스더
2013. 10. 12. 19:39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1)
고린도전서 13장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랑장이다.
고린도는 유명한 항구도시로 성적타락과 이방인들의 무속이
심한 도시였다.
이곳에는 인간이 격는 모든 갈등, 당파, 싸움, 분열, 성적타락,
거짓, 살인 등이 난무했다.
이러한 세상의 나뿐 것들이 교회 안에도 들어와 혼란스러웠다.
그반면에 진정 예수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사모해서 기도하고
구해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세속화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방언을 하고 달고 오묘한 말을 하고, 예언의 능력과
모든 비밀과 지식과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온 몸을
내어 주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한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