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망령되이...
에 스더
2012. 12. 5. 21:00
"너는 네 하나님 야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야훼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신 5:11)
이름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인견을 반영한다.
그 사람이 앞에 없어도 우리는 그 사람의 이름으로
그를 느끼고 기억하게 된다.
만약 어느 누군가가 당신의 고귀한 이름을 팔아
거짓을 행하고 당신의 이름을 장난의 도구로
사용하거나 이용한다면 어떻겠는가?
인격이 모독당한 것 같고 기분이 매우 언짢을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영원히
살아 계셔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이 망령되이 불리게 된다면 어떻겠는가?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십계명 가운데
세 번째 계명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영화롭고 거룩하며 신실하며
인자하시다.
그 안에 사랑이 가득하시며 의와 긍휼이 넘치신다.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 죄인의 길에 서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