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광선...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2)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경외하는 자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길 원하신다.

 특히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 피조물이 병에 시달리는 것을

 마음 아파하시며 고쳐 주시기 원하고 계신다.

 다만 우리가 그의 이름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찾지 않고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께서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

 어려움에 시달리고, 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까.

 각종 문제를 안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찾으세요.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해를 비추시며 치료의 광선으로

 고쳐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