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스더 2012. 10. 11. 20:2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 10:17)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주변 언덕에서 상상수훈을

 선포하실 때 수믾은 사람들이 들었다.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사람들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말씀을 들은

 사람에게는 믿음이 생겼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복음, 하지만 말씀을 들으니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은 바로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본문의 첫 번째 들음은 들은바 그것이며,

 곧 선포의 내용을 뜻한다.

 두 번째 들음은 듣게 하는것, 즉 설교나 선포를

 뜻한다.

 곧 예수님의 설교를 들은 사람에게는 그 내용이

 전달되어 믿음이 생기며,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인 것이다.

 바로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인 것이다.

 사람은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좌우된다.

 진리의 말씀, 선한 말씀,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매일들을 때 삶은 풍요로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