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의 특징 ... (롬 12:9~18)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몸을 죄악의 도구로, 불의의 병기로 사탄 앞에 내어놓지 말고

즉 알코올 중독, 흡연, 마약, 무절제한 성적 타락, 혼외정사, 상스러운 욕이나

말을 사용하지 말고,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거룩한 몸,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예배라는 것이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라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어울리지 않으셨던 유일한 사람들은 진실하지 않은

바리새인들이었다.

그들은 늘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았다.

그러므로 진실한 사람으로 세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야겠다.

 

 낙천적인 사람이라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 효과적인 사람의 특성은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다.

낙천적인 사람은 인내한다.

인내는 사랑의 한 특징이다.

사랑은 절대로 포기하는 법이 없다.

아무리 힘겹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망 안에서 낙천적인 사람으로 인내하며 사랑함으로 세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

 

 베푸는 사람이라야 한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 하기를 힘쓰라." (롬 12:13)말씀하셨다.

갈릴리 바다와 사해 사이에는 놀라운 대조적인 것이 있다.

갈릴리 바다는 생명으로 가득 차 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그러나 사해바다는 생명이 없다.

그 바다가 죽은 이유는 늘 받기만 하고 결코 내 보내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받기만 하고 주지 않으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없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롬 12:20)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베푸는 분이셨다.

진실한 분이셨다.

낙천적인 분이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진실한 사람, 낙천적인 사람, 베푸는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

 

 

☞ 하나님 아버지 !

진실한 사람, 낙천적인 사람, 베푸는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