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바다에 풍랑이 일듯이 인생길에도 험산준령을
넘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을 한다.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 바다의 풍랑을 잘 극복하고
나아가면 항해는 성공으로 끝나지만 실패하면
좌초하고 만다.
인생길에 만나는 풍랑은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성경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을 말해준다.
그는 죽은 자도 살리시는 기묘한 능력의 소유자이며,
지혜가 완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신
우리의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시다.
인생길에 예수님을 선장으로 모시면 그분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