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세상에서 열정이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 역시 열정적인 삶을 원하신다.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라."
(전 9:10)라고 했는데 이는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뭘 하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다면 열정의 유익은 무엇일까?
열정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게 해 준다.
열정은 일에 추진력을 붙여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킨다.
"내가 만군의 하나님 야훼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왕상 19: 10~14)
이는" 내 마음이 야훼 하나님으로 인하여 불이 붙었다" 는 뜻이다.
엘리야가 850대 1이라는 누가 봐도 불리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열정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가슴속에 불타는 열망을 가져야 한다.
일을 단순히 직업이나 월급 봉투라고 생각한다면 시작부터가 틀린
것이다.
어떤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8시간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분명히 경쟁력 있는 인생이 될 것이다.
열정은 무엇보다 일을 대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의 변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열정과 재능을 결합하는 것이다.
열정은 만들어 지는 게 아니다.
열정은 자기가 관심을 둔 분야를 찾아 매진할 때 생긴다.
간단히 말해 죽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투자자 워런 버핏이 빈손으로 출발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비결은 그가 좋아하는 일을 했던 것이다.
열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을 때 반드시 생긴다.
삶의 태도를 바꾸는 열정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열정의 라틴어 어원은 '내 안에 신을 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마음에 하나님(성령)을 모신 사람은 반드시 열정의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발견해야 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은사로 일을 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찾는 것부터 시박해야 한다.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사명을 발견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열정이 생기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만군의 하나님 !
삶을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시고 살아야 할 이유와 비전을 찾게 하시며
그 일을 위해 모든 열정과 생명을 드려 섬길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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