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생각 날때면 눈물이 난다. 나도 모르게...
무리지은 잠자리들의 날개짓이 살랑 바람 타고 평화롭다.
푸르른 하늘위에 동공을 가둔채로 서 있는 나 !
아름답던 그 모양들이 눈시울에 젖어드는 안타까움 되어
돌아갈수 없는 그시간들은 상념의 강위에 사랑의 향기로 띄우리라.
그리운 사람 전하고 싶은 안부가 가득한 고운 웃음으로 추억을
만날수 있는 나이고 싶기에...
내일의 멋지고 아름다운 노을빛을 만들어가요.
당신을 만나 사랑할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발버둥 칠때마다 가까이 다가와 그리움을 선물하는 당신...
뜨거운 여름날에 가슴속 불꽃같은 사랑.
내 마음을 사로잡고 웃음 짓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슴 아픈 사랑 있었느냐고 묻는다면 그 사랑 당신이었노라고
철없는 여자 당신 품에 안겨 참 사랑을 알아 갑니다.
내 목숨 같은 당신이라는 것을 ...
하나 밖에 없는...
당신의 깊은 속 마음을 진정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마음속에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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